회사에 다니시는 사람이라면 언제나 할일관리를 어떻게 할것인가, 어떻게 일을 효율적으로 할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실겁니다. 아마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월급루팡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까지 온 사람이라면 월급루팡은 아니겠지요. 고민을 하시는 분이니깐요.
1. 할일관리의 대표적은 두주자는 GTD와 프랭클린 플래너 시스템(이후 FS)입니다. 이 둘 중에 어떠한 방식이 더유명하냐고 묻는다면 FS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유명한 서점같은데 가면 프랭클린 플래너가 있죠. 이 플랭클린 플래너에서 추구하는 것이 바로 FS입니다.
FS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유명한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큰 그림을 그리고 세부적으로 할일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반대로 데이비드 알렌이 주장했던 GTD는 완전히 반대 방식을 주장합니다. 어디로 가는지 중요한게 아니다. 일단 효율적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 자.. 근데 여기서 개인적인 생각 들어갑니다. 자영업자나 개인 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FS를 적용할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본인이 본인의 의사대로 일을 할 수 있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보통은 위에서 지시하는 대로 일을 하게 되죠.
업무는 엄청납니다. 해야할 일은 굉장히 많지요. 뚝딱뚝딱 처리해야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경우가 훨씬 더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GTD를 추천을 하게 됩니다.
3. GTD를 활용하는 것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저는 GTD를 10년 가깝게 활용을 하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GTD를 활용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게 됩니다. 시간로스를 최소한으로 하게 되죠. 그러면 남는시간이 많이 생기게됩니다. 야근을 덜 하게 되는것이지요. GTD의 최대의효과는 바로 업무시간이 감소한다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개인시간이 최대한 남게 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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