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생산성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너무 기능이 많은것들이 있지요. 이렇게 기능이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어떤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내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프로그램이 날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이러한 하소연을 하는사람이 많죠. 사실 그렇습니다. 너무 많은 기능은 프로그램에 자신의 업무 습관을 맞추기위해 너무 많은 노력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생산성이 높아지는것이 아니라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간편한 프로그램도 역시 널려있습니다. 당장에 윈도우에서 sticky note 라고 검색을 해보세요. 아주 훌륭한 메모어플이 있습니다. 더많은 기능이 필요하다면 노트패드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플이 조금 부족하다면, 구글 Keep을 고려해 보세요. 구글 Keep은 간단한 포스트잇 느낌으로 메모를 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에도, 아이폰에서도, 그리고 윈도우 크롬에서도 어플이 있습니다.
구글 Keep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미지의 글자인식이 되고 검색이 되요. (한글은 안되요)
- 구글내에 다른 서비스와 연동이됩니다. 구글캘린더, 구글문서와 연동이 되기 떄문에 편리합니다. 구글문서에서는 간단하게 드래그 해서 처리가 가능하죠.
- 동기화가 잘 됩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도 앱이 있고 메모의 내용이 서로 공유가 되지요.
기본적인 스티키노트에서 동기화, 그리고 검색기능이 강화된 것이 구글 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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