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가 대략 1년전쯤에 MetaWebblog API(xmlrpc)를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선 자기만의 API를 만들었지요. xml-rpc의 보안상의 문제점에 그런것 같기는 하지만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습니다.
1. 그런데 말이죠. 일반 범용 블로깅 툴을 이용하여 티스토리를 하던 저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였습니다. 이게 웬말이란 말입니까. 블로그를 하기위하여 똥같은 자체에디터를 써야한다는 사실에 한숨을 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블로그를 끊었습니다.
2. 그런데 매우 훌륭한 분이 티스토리 에디터를 출시하였습니다. 와우! 덕분에 블로깅툴에 대한 갈증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 티스토리 에디터의 특징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마크다운 방식의 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링크걸기, 이미지 첨부가 매우 쉽죠.
- 파일을 드라그엔 드롭 방식, 클립보드 방식으로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 용량에 비하여 매우 가벼운 느낌입니다.
3. 현재는 이분께서 플래이스토어에 등록을 시도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아마도 플래이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도 티스토리 에디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가지 난관에 봉착한것으로 보이는데 잘 해결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4. 결론 : 돈내고 살만한 퀄리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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