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큼 물류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도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쿠팡과 같은 곳에는 아침에 주문을 하면 저녁에 도착을 할 정도로 택배가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 안에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택배의 발달로 인하여 코로나정국에서 많은 편리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사던것을 택배로 주문을 해서 받아먹는것이 일상화 되었습니다. 저희 집도 마트에 가지않고 GS Fresh를 통해서 물건을 시켜먹곤 합니다.
택배를 주문을 하다보면 내 택배가 어디쯤 왔을까 궁굼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소중하고 기대를 많이 하는 물건일 수록 그러한 경향이 많은것 같아요. 이번에는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는 충청지방우정청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즉 우체국 택배의 경우에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를 경유해서 오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물류이동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시간당 8만개, 연간 2억개의 택배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는 2002년 2월 1일에 개국이 되었습니다. 소포만을 전문적으로 처리를 한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지방 집중국의 기능을 흡수 통합하는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는 이름에 걸맞게 중부지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전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 주소 : 대전 동구 구도동 396
- 전화번호 : 042-714-7253
주소와 전화번호는 위와 같습니다.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는 아직까지 물량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버뮤다로 악명이 높지는 않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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