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계획을 할때 머릿속이 뒤죽 박죽인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뭐부터 해야할지. 무엇이 중요한지 정리가 잘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생산성 도구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생각을 정리하는 생산성 도구 중에서 가장 유명한것이 마인드맵입니다. 그런데 이 마인드 맵을 그리는 것은 꽤나 번거롭습니다. 종이에다 그리는것은 그리 불편하지 않지만 컴퓨터로 구현을 하는 것은 프로그램을 써도 꽤나 귀찮은 일 입니다. 2. 마인드맵을 간단하게 만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아웃라이너라이너라고 통칭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트리구조로 만들어져 있고 텍스트로 간단하게 목차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지요. 3. 이런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의 대표주자는 바로 워크플로위입니다. 빠른 속도, ..
웹용 옴니 포커스가 현재 테스트 중 입니다. 옴니포커스 홈페이지에 가보면 현재 이와 같은 공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공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옴니포커스 웹 테스트에 참여 하기 위해서는 이 페이지를 통하여 접속해서 맨 아래로 내려가면 됩니다. 1. 현재 개발된것을 보면 아직 좀 미흡한 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싱크도 가끔 어긋나는 것 같고 많은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개발중이기 때문에 평가의 시기는 조금 이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 그리고 웹이 반응형으로 구현이 되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모바일까지 고려가된 반응형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점이 많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3. 이 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옴니포커스 3 이상 (IOS기준)이 필요합니..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생산성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너무 기능이 많은것들이 있지요. 이렇게 기능이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어떤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내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프로그램이 날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이러한 하소연을 하는사람이 많죠. 사실 그렇습니다. 너무 많은 기능은 프로그램에 자신의 업무 습관을 맞추기위해 너무 많은 노력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생산성이 높아지는것이 아니라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간편한 프로그램도 역시 널려있습니다. 당장에 윈도우에서 sticky note 라고 검색을 해보세요. 아주 훌륭한 메모어플이 있습니다. 더많은 기능이 필요하다면 노트패드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플이 조금 부족하다면,..
생산성 프로그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에버노트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 세계 20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고 31개 언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에는 사용자 2억명을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에버노트는 어떠한 장점이 있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 것일까요? 제가 써보면서 느꼈던 점을 하나하나씩 써보겠습니다. 1.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곧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되면 에버노트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디바이스 별로 비슷한 성능을 보입니다. 바로 앞에 어떠한 디바이스가 있든지간에 에버노트를 사용 가능하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입니다. 에버노트보다 기능적인 부분만을 놓고 보면 더 좋은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