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날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본문

잡담

한가로운날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Ρ 2019. 1. 2. 12:00

여느때와 같이 한가로운날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한가롭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보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한가롭지 않으면 나는 존재의 이유가 없는것 처럼 나는 이 한가로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가롭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것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제와 다르지 않는 오늘, 나의 유전자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이러한 모습이 한가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에는 저의 한가로움을 마음껏 뽐내보려고 합니다. 방바닥을 긁는 모습 같은 한가로움이 아니라 정중동의 모습을 이 블로그에 보여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