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원리 중학수학 3-1 답지 (최신버전)

어떤 답지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을까요? 제가 한번 조사를 한번 쭈우욱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나온 문제집이 개념원리 중학수학 3-1 답지인 것입니다. 중학생이고 3학년이라서 그런지 이 답지를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더라구요. 왜 이렇게 많이 찾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쎈 중 3-1 답지가 1등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쎈 중3 상 답지보다는 개념원리 3-1 답지를 찾는 사람이 1.5배는 더 많은것 같아요. 중학교에서는 쎈 보다는 개념원리가 더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개념원리 중학수학 3-1 답지

위의 답지는 2014년에 개정된 문제집의 답지입니다. 2014년에 개정이 되고 아직까지 개정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 스테디 셀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교과과정이 바뀌게 되면 개정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개념원리는 고등학생을 위한 수학 기본서 였습니다. 정석의 라이벌이었지요. 정석은 작고 똥똥한 느낌이었다면 개념원리는 크고 거대한 느낌의 주황색 문제집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디딤돌에서 출판하였는데, 이제는 개념원리라고 별도의 출판사로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시대가 많이 바뀐것 같아요.

답지의 용량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되도록 와이파이에서 다운로드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되도록 배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채점을 하는 용도로만 사용을 하면 좋겠습니다.

공부는 방향이 확실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느려도 확실한 방향으로 가는 사람이 이기는것 같아요.

엊그제 서울대를 졸업한 형과 술을 한잔을 했습니다. 본고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지요. 지금 학생들은 본고사 하면 어색하겠지만 수능 1세대는 본고사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는 수능 비중이 굉장히 낮았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서울대에 들어갔떠라도 수능점수가 완전히 천차만별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공통점은 본고사 성적이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서울대 준비하는 사람은 수능을 공부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 형이 그러는데 본인은 생물 10문제 중에서 8문제를 틀렸다나... 그렇다고 하네요.지금은 그렇게 틀리면 서울대를 갈 수가 없죠.